밥 보다 면을 더 좋아하는 나는
항상 면류가 더 우선순위에 있다
대연동 국수와 보쌈은
합리적인 가격에 보쌈과 국수를 같이
먹을 수 있어 정말 매력적인 곳이다
국수와 보쌈의 점심특선
나는 무조건 국보 1호다
쌀국수 등을 제외하고는 국수는
멸치국수가 담백하고 맛있다
하지만 국수와 보쌈은
멸치국수보다 보쌈이 더 맛있다
보쌈김치에 양파쩔임을 곁들여
보쌈과 맛있게 먹고있으면
곧이어 준비되는 멸치국수
소면을 더 좋아하는데 중면이라
아쉽고, 맛은 조금 더 아쉬운 멸치국수
국수보다 보쌈이 더 맛있는
국수와 보쌈 점심메뉴로
2가지 메뉴를 먹고 싶을 때 추천한다
둘 다 맛있었으면 더 좋겠지만
개인적인 내 입맛엔 보쌈이 맛있었던 집이다
2021.02.21 - [렌즈 속 일상] - [부산진구] 서면 양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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